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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기 싫어하는 분들을 위한 핵심만 요약해 드리자면...
1. 하드웨어 인코더(NVENC, QuickSync, AMF)의 화질저하 문제는 사실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님.
2. 실제로 하드웨어 인코더의 성능은 X.264와 비교하자면 Veryfast 프리셋 보다는 나은 수준임.
굳이 비교하자면 Fast 수준. (Xsplit, OBS의 X.264 디폴트프리셋이 Veryfast임)
3. 하지만 실제로 X.264로 고통 받는분들 설정을 보면 Veryfast에도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음.
4. 한마디로 하드웨어 인코더보다 떨어지는 설정으로 화질 저하를 걱정하는게 이상한것.
5. X.264 Veryfast 설정보다 하드웨어 인코더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는 대부분 하드웨어 한계 문제이거나 인코더 최적화 문제일 가능성이 높음.
6. 그러니까 X.264를 쓸 수 없으면 하드웨어 인코더를 한번 써본 뒤에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것이 금전적으로 도움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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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ENC가 약간이나마 우수합니다. 다만 지포스로 게임을 하는 경우엔 퀵싱크를 이용하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거냐에 따라 다르지만, 하스웰 이하는 1080P 60fps는 안되더군요. | 17.04.25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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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인코더의 성능은 결국엔 사람들의 세팅에 따라 바뀌긴 하겠지만, 전체적인 평가에 의하면 대략적으로 Faster~Medium 사이의 수준이라는 결론입니다. 또한 레이턴시 브로드캐스터는 일반적으로 회선의 문제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물론, 하드웨어의 과부하가 레이턴시가 늘어나는데 동조하는건 사실입니다만, 대부분 프레임 스킵등으로 최대한 맞춰지도록 설정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17.04.25 2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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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7.04.25 22: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