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 회원가입도 하고, 생애최초 홈씨어터 설치 사용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프로젝터 홈씨어터 전부 문외한이라 많은 정보는 없을수 있습니다 ㅎㅎ
작년 비교적 저렴하게 나온 4k프로젝터였던 suhd70과 75중에서 고민하던중
조금더 저렴한 66이 발매되어 구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70/75가 안시도 높고, 명암비도 좋다고 합니다 60/66과 꽤 차이가 난다고 알려졌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3d와 4k를 동시에 소화하는 프로젝터는 이녀석 밖에 없더군요
크기와 무게는 이전 풀hd 모델과 비교해도 전혀 큰편은 아니었습니다..
프로젝터 선택은 전혀 문제가 아니었는데, 처음 직원분이 추천하셨던 야마하 rx-v383 리시버가 프로젝터와 궁합이 안맞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설치 3일전 급한 전화를 받고 금액을 추가하여 리시버를 온쿄 nr575E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사실 리시버가 뭔지도 잘 모를정도로 문외한이었지만, 크롬캐스트 내장이라던가 7.2채널 지원 돌비atmos 지원등.. 분명 뛰어난 제품임에는 분명하더군요
30평 아파트 거실에 꽉차는 120인치 윤시네 스크린에 스피커는 와피데일 옵시디안 600 HCP 5채널 입니다.. 서브우퍼는 층간 평화를 위해 뺐습니다 ^^
하지만, 전면에 위치한 좌우스피커 측면에 우퍼가 내장되어있어 만족할만한 우퍼효과는 얻을수 있었습니다
설치도 업체분의 도움을 받아서 깔끔하게 몰딩을 쳐주셔서 대만족 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전면에는 스크린과 스피커만 있고, 소파 옆에 콘솔장을 놓았습니다.
밑에서부터 리시버, 놋북, iptv, 플스까지 모두 딱 들어가네요 콘솔장도 너무 잘 산듯 합니다
프로젝터 리모콘이 하얗고 작고 그렇네요 ㅎㅎ
올레티비 리모콘과 리시버 리모콘과 찰칵!
옵토마 3d안경과 리어스피커 입니다
테스트 하는데, 3d는 정확한 파일이 없어서 테스트를 못했고, iptv와 놋북연결해서 테스트 해봣습니다 모두 정상이고 아주 화질이 좋네요
첫 영화로 러빙빈센트를 봤는데, 홈시어터로 전해오는 음악에 몇배로 감동이 몰려오더군요..
4k hdr에 3d까지 제가 생각하기엔 완벽했던 suhd66과 온쿄575E ^^
이상 간단한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