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이미 목표한대로 PG13 등급을 받은 '원스 어폰 어 데드풀'이
영국에서는 R등급인 15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등급 판정 이유에 대해서는 저질스런 유머와 폭력성 때문이라고.
이 영화는 영국에서 12(PG) 또는 12a(PG13)을 목표로 했습니다.
스튜디오는 아니겠지만 팬들에게는 나름 희소식일 수도 있겠습니다.
영화가 그 등급안에서 최대한 저질 유머와 폭력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뜻일 수 있으니까요
- PG13 버전 데드풀 제목은 '원스 어폰 어 데드풀'
- (북미에서)12월 12일부터 12월 24일까지 12일 동안 개봉(어린 학생들의 연말 단기 방학 기간을 노린 것)
- 데드풀2의 폭력적인 장면과 욕설을 편집한 버전으로 추가 장면이 포함되며 하루만에 촬영을 모두 끝냈음.
- 상영시간은 데드풀2 보다 3분 짦음.
- 티켓 당 1달러씩 암 환자들에게 기부되는 Fuck Cancer 캠페인을 이 영화에서는 Fudge Cancer로 이름을 바꾸어 진행
- 폭스는 2006년부터 PG13을 요구해왔지만 라이언 레이놀즈가 계속 거절 해오다 이번에 레이놀즈의 두가지 요구조건으로 수락 되었음
하나는 수익금의 일부가 자선단체에 기부되는 것, 둘째는 프레드 세비지를 납치하는 것.
- 세비지는, 1987년 작품인 프린세스 브라이드의 취침 시간을 패러디 한 '원스 온 어 데드풀' 이야기 바깥 장면에서 레이놀즈와 함께 공동 주연을 맡음.
- 이 영화로 인해 스튜디오는 크리스마스 보너스 기회를 제공 받게 되며 중국에서 처음으로 개봉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음.
또한 디즈니와 마블 스튜디오가 주시하며 통합에 대한 단서를 제공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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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데드풀 보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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