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물괴’ 김명민 “땜빵배우? 자존심 싸움 아닌 기회..가릴 이유 없다”(인터뷰)

[공허의 메라]

‘물괴’ 김명민 “땜빵배우? 자존심 싸움 아닌 기회..가릴 이유 없다”(인터뷰)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09191724111910

[만성피로쿠마]

근데 형은 진짜 영화보는 안목이... ㅠ

[마피아]

하지만 다음 영화도 <물괴>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아이리스, 가문의영광, 인첨상륙작전)의 <장사리915> 메간폭스와 함께 출연

[Ghost9]

이 형 진짜... 영화 보는 눈만 길렀으면 좋겠음...ㅠㅠ

[찍힌치킨]

안목이고 자시고 그냥 돈땜에 하는거라고 말하지

[콘솔게임기♬]

영화 보는 안목보다 좋은 시나리오를 못받을 가능성이 높은것 같네요.

[코스모스창고]

전 개인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다보니 이런거 같음...

하루같은 경우,
제가 모든 루프물을 다 본건 아니지만, 적어도 본 영화중에 이렇게 여러명이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루프도는 경우를 본적이 없음..
시놉 자체만 놓고보면 충분히 재밌을수 있다고 봅니다.
이 소재를 약간 진부한 이야기랑 결합시키다보니 소재의 장점이 좀 줄어들 긴 했지만,
그럼에도 연출만 좋았으면 충분히 괜찮은 영화가 가능했을 시나리오라고 봅니다.
단지 연출이 정말 망임...

이외에 김명민이 출연한 다른 영화들을 봐도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공통점 하나는 감독들이 하나같이 초짜거나 이미 만들어 놓은 작품들이 별로라는 점임.

결국 김명민은 감독보다는 시나리오 보고 영화고르는 걸로 보이는데,
뭐 이러면 어쩔수 없는 것도 있죠...

[aaasaas]

김명민한테 아저씨 시나리오랑 파괴된 사나이 시나리오가 같이 들어왔었습니다
아저씨 제작사나 감독은 김명민을 굉장히 원했고요
근데 김명민은 자기가 애아빠라서 그런지 파괴된 사나이의 시나리오에 더 몰입이 된다며 아저씨를 패스했고 그 역활은 원빈한테 갔죠

[그만해이놈아]

아저씨는 근데 원빈이 해서 흥한거임. 김명민이 바리깡으로 머리밀었으면 명장면으로 기억되지도 않았음.

[정의로운국가]

아저씨가 시나리오 엄청좋고그런거아님..별로 좋은예가아닙니다. 아저씨는 원빈이 멱살잡고끌고간거지 김명민이였음 쥐도새도모르게묻힌거

[코토하P.]

이형 연기는 진짜 좋은데 ㅠㅠ

[견자단]

안목이 안 좋은게 아니라 그냥 본인 하고 싶은 영화들 하는거 같은데
이미 영화계도 데뷔한 이후 바로 남우주연상 타버리고 정점 다 찍어버린지라 상 욕심도 없고 그냥 즐기는거 같음.
필모만 봐도 뭘 노리고 하는 느낌이 없음. 캐릭터도 중복이 없고...

[神算]

흥행이 목적인데 저러면 안목 문제죠.
근데 그냥 자기가 꽃히는 역할이 하고 싶은거면 안목이랑 관계없죠.
자기가 만족하면 그만인거니까요.

[Mash Kyrielite]

돈은 이미 하얀거탑 이순신 베토벤으로 뽑을만큼 다 뽑았지.

슬슬 영화계에서 이름 남는 영화해서 마무리 깔끔하게 해야할텐데 영화는 하는것마다 삽이니 원

[드렁츩이얼거진들]

영화를 너무 못고름 진짜.. 페이스메이커 내가 김명민 믿고봤다가..

[익명의사용자]

감독이 성실하면 무조건 오케이 하는건가?
대출이 많나?
아니면 대본보다 대본내의 자기 캐릭터만 보는건가...?

[Intothesky]

자기가 하고 싶은 배역을 하는데 문제는 시나리오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을 잘 못함

[잠탱난쟁이]

좋아하는 배우고 연기 잘하긴 하지만
스펙트럼이 넓은 진 모르겠고
원탑 시나리오 고르면 앞으로도 답이 없을 듯.

[펑펑직찍쓸켁]

주연감은 절대 아님
조연도 비중없는 조연이면 모를까..

[루리웹-8553732280]

영화 저렇게 고를바에는 차라리 드라마로 돌아오는게 나을듯

[헤피엔드잉]

드라마는 잘나오는데 영화는 영..앞으로도 드라마에서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