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벌쳐의 기자 카일 뷰캐넌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 각본의 우여곡절 스토리는
조스 웨던이 맡기 전부터 이미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에 따르면 워너가 배대슈의 실패로 저스티스 리그 프로덕션 중
엄청난 분량의 각본 재수정과 톤의 변화를 지시했고
그 선두에 있던 인물이 바로 제프 존스였다고.
그가 끌고 가려던 방향은 오리지널 각본가인 크리스 테리오와 맞지 않았고
제프 존스의 지나친 각본 수정에 크리스는 자신이 쓴 것들을 고려라도 한번 해보라며 불만을 터뜨림.
존스의 방향 마져도 마음에 들지 않았던 워너는 그 요약본을 들고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 앨런 하인버그, 조스웨던, 안드레아 벨로프 등을 포함해 여러 각본가들을 찾아다녔음.
결국 조스웨던이 선택되었고 이것이 향후 배트걸 프로젝트에 조스웨던이 참여하게 된 이유가 됨(결과적으로 하차했지만).
제프 존스는 디시 유니버스 작품들의 전체적인 방향을 감독하는 디시 엔터테인먼트 제작 총 책임 자리에서 물러나
새로운 회사를 설립, 작가/프로듀서로 워너와 독점 계약을 맺고
첫번째 프로젝트로 그린랜턴 군단을 작업할 것이라고 어제 밝혔습니다.
한 기자의 주장이기에 루머로 분류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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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한두개냐? 그동안 평가가 나빠도 돈은 많이 벌었다고 쉬쉬하다가 크게 터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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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잭 스나도 나사빠진 인물이었지.. 그 인간이 만든 '써커펀치'를 돈 주고 극장에서 본게 내 통한의 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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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은 개똥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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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안봤는데 몇일전부터 수어사이드 스쿼드 캐이블에서 해주길래 봤다가 왜 욕먹었는지 알았음 무슨 할리퀸의 러브스토리 영환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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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은 개똥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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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한두개냐? 그동안 평가가 나빠도 돈은 많이 벌었다고 쉬쉬하다가 크게 터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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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프린스
하긴 잭 스나도 나사빠진 인물이었지.. 그 인간이 만든 '써커펀치'를 돈 주고 극장에서 본게 내 통한의 실수다!! | 18.06.12 2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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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커펀치 ㅋㅋㅋ 잊고 있던 아픈 기억이 떠올랐네요.. 저도 볼게 없어서 극장서 봤는데 보고서도 참 ㅡㅡ;;; | 18.06.12 2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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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토렌트를 쓰시려거든 라스트 제다이에 쏟으시오 아 그 토사물은 패킷도 아깝나?? ㅋㅋㅋㅋ | 18.06.12 2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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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안봤는데 몇일전부터 수어사이드 스쿼드 캐이블에서 해주길래 봤다가 왜 욕먹었는지 알았음 무슨 할리퀸의 러브스토리 영환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