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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래기가 친거지 왜 애꿎은 영화를 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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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고 재능있는 분이 타셔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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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황금종려못타 신난 메갈쿵쾅이들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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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 칸 오는 거 지겨우니까 다음부터 트로피는 택배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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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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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위닝
기래기가 친거지 왜 애꿎은 영화를 욕하나요 | 18.05.20 0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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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클레멘타인도 아니고 치면 또 어때? 정황상 기대할 수 도 있지. | 18.05.20 0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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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정도면 쳐도 되는 작품인데 | 18.05.20 04: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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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 심사위원빨이 커서 그렇지. 비평쪽 역대급으로 호평받은게 버닝입니다 토니에드만때도 말 많았는데 이번에도 해외에서도 말이 많음 | 18.05.20 08: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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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프랑스 독일에서는 이거에 대해 말 많지 않음. 받을 작품이 받았다임 | 18.05.20 1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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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황금종려못타 신난 메갈쿵쾅이들 있을듯
(IP보기클릭)220.123.***.***
깨어있고 재능있는 분이 타셔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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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 칸 오는 거 지겨우니까 다음부터 트로피는 택배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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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도걸어도 띵작 | 18.05.20 0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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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도 걸어도 추천 | 18.05.20 0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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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세번째살인 봐야겠네요ㅎ 또 이감독 작품중 잼는영화가 또 뭐있나요..? 추천해주심 감사요~^ | 18.05.20 06:03 | | |
(IP보기클릭)124.5.***.***
걸어도 걸어도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만 봤는데 좋더군요. 번외로 생각하고 작품성있는 영화 좋아하시면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도 추천드립니다! | 18.05.20 06:06 | | |
(IP보기클릭)126.3.***.***
제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팬이라 그런지 몰라도, 고레카즈 영화는 거를 게 진짜 하나도 없어요. 그치만 정 추려내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론 '태풍이 지나가고(원제는 海よりもまだ深く)'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대중적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건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나 '바닷마을 다이어리'이긴 합니다만... 참고로 고레카즈 감독의 초기작들도 지금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지만 다 정말 좋아요. tv방송국 다큐멘터리 pd 출신이라 연출 방식이 여타 일반적인 영화 감독들이랑 상당히 다른데(관조하는 듯한 연출이 특징이죠.), 그게 고레카즈 영화의 매력이죠. | 18.05.20 06: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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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도 걸어도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추천 | 18.05.20 0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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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특이한게 만화원작인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자기가 만들고 싶어서 만든거 오히려 진중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외려 월급감독같은 개념에 가까웠다고 하다군요 | 18.05.20 09: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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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억에 오래남는영화는 아무도 모른다입니다... 다보고나면 씁쓸해지는 감정이... 아무도 모른다 본후에 플로리다 프로젝트도 한번 보시면 카카오99프로를 먹은것처럼 씁쓸해집니다... | 18.05.21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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