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타워즈 란도 칼리시안 영화 계획중

[물개의 우엘바]

https://www.cbr.com/lando-star-wars-spinoff-plans/

루카스 필름이 차기작으로 란도 칼리시안 영화를 고려중이라고 한다.

루카스필름의 케슬린 케네디는 칸 영화제 프리미어애서

다음번 영화는 란도 칼리시안을 할 생각이며

 "물론 한과 츄바카에 관해 할 이야기는 아직도 많이 있지만, 다음은 란도가 될 것." 이라 전했다.

[GiGaWing]

오비완을 발표하면 팬들이 환호할거 같은데...

[백귀야행]

란도가 주역이라.. 블랙 팬서 흥행에 자극 받았구만..

[ksykmh]

그 한솔로나 잘나왔는지 보고 얘기하자 답도없이 영화계획만 나열하는게 dcfu생각나게하네

[the hater]

아니 .;;

[루리웹-986689697]

캐슬린 케네디가 만들거면 제다이 나오는 주스토리 말고 보던 말던 별 상관없는 스핀오프나 계속 찍으면 좋겠음

[블랙뿔테]

확실히 스타워즈가 마블유니버스 따라하고 있는것 같네요..

마블처럼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주인공인 세계관으로 만드는 건 좋은데, 갈수록 퀄리티가 하락하는 기분이라 많이 아쉬움.

7편은 광선검 연출력 하락(다른건 만족함),
로그원은 스토리성 하락(희생이라는 주제 전달, 스타 '워즈' 묘사는 성공)
결국 라스트 제다이에서 개연성, 설정 붕괴, 캐릭터 묘사 실패.

여기서 한 솔로 영화마저 또 퀄리티 하락이면..

[lightlas]

라제의 내용을 보면 결국 적성이나 수련이나 그런 것의 성과를 부정하고(레이를 이용해서)
아무나 포스를 구사할 수 있는(엔딩의 소년을 이용해서) 세상을 짜고
거기서 마치 히어로 무비의 능력자들과 같은 포스 능력자들의 활극을
그리고 싶어하는 듯한 의도가 보입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성공을 다분히 의식한 의도가 아닌가 추측해 볼 수 있죠.

그러나 마블 스튜디오는 저 스타워즈 뉴스들처럼
이것 저것 가지를 뻗어나가면서 중구난방의 영화들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케빈 파이기를 지휘자로 딱딱 정밀한 구상을 짜 놓고, 즉 큰 그림을 그려놓고 제작하는데,

루카스필름에는 케빈 파이기 같은 역량이 있는 인물이 있는가 모르겠군요.
적어도 캐슬린 케네디가 그런 인물로 보이진 않습니다.

[공그!]

앞으로 스타워즈는 여성 흑인 소수민족 아니면 란만들어질듯 싶음

[이시타]

나름 열혈팬이었는데 라스트제다이를 보고 완전히 식어버렸네요. 아무것도 기대가 안됨.

[madoka]

라제를 보고 느낀 점이 남자는 문제 일으키는 망나니 그걸 해결하는 것은 여자의 숭고한 희생 뭐 대부분이 이런 전개던데

[틀니빼라톱스]

넷플 스타트랙

[m9 건즈백]

아니! 리퍼블릭 코만도 같은걸 영화화 해봐!!! 바로 대박이지!!

[카프21]

솔직히 에피8보고 대실망상태임에도 한솔로는 보러가겠지만...
한솔로까지 그모냥이면 이 뒤론 프렌차이즈를 버릴듯

[블러드 스타크]

네년이 가장 좋아하는 로즈 티코 솔로 영화 만들어라

[루리웹-3729525481]

초딩시절부터 30년이상 즐겨왔지만 이제 손절의 때가 온듯

[톰하디]

도널드 글로버 주연의 란도 영화라면 꽤나 기대됩니다.
한 솔로 리뷰 보니 도널드 글로버 찬양 무조건 있던데..
예전부터 쭉 생각해왔지만 도널드 글로버는 분명 언젠간 대스타가 될 감이라 생각함.

[☆잉여인간☆]

요즘 노래도 흥하고 있으니... ㅎㅎㅎ

그나저나 사이드 스토리 차기작은 보바 펫이 아니었던가?

[가라사니]

음악 쪽에선 벌써 떴죠

[저스틴]

오비완이라는 말도 있고 이런 저런 루머가 돌고 있죠.

[SKY만세]

스타워즈나 DC 보면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도 없는 년놈들이 설치는 꼴 볼때마다 왜 이런 골빈 것들이 결정권을 행사가 만들었는지 누가 그런 권한을 준 건지 정말 궁금하고 뚝배기 부셔버리고 싶음..정말 매력적인 프랜차이즈들을 그렇게 조져버리는 걸 보고도 자리보전이라니..

[FASTER]

적당히좀 하자 적당히

[도니다코]

개인적으로 랜도 칼라시안 캐릭터 자체가 흥미로워서 잘 만들면 재밌을것같음
한 솔로랑 짝패로 다니던 사기꾼 협잡꾼인데 클라우드 시티 수장이기까지 하니 여간 파란만장한 인생이 아니었을듯함

오히려 오비완 케노비처럼 행보 하나하나가 이미 다 까발려진 캐릭터의 스핀오프보다는
이렇게 약간 비주류 캐릭터의 숨은 이야기가 더 재밌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