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레미 잔스, 크리스 스턱만의 퍼시픽 림: 업라이징 리뷰

[루리웹-6532248791]

(들고 있는 강아지는 퍼시픽림 보고 감명받아 키우기 시작한 개로, 이름이 집시,데인저 라고 합니다.)

최종 점수: 이틀 뒤면 까먹을 영화

최종점수: C-

둘다 스토리 부분을 크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SACEUR]

애초에 스토리는 포기했고 눈뽕은 제대로했음

역시 이런 장르는 아이맥스의 힘이 크단걸 느낌

[쏘지마3]

애들 만화 스토리다 하고 까지만....
눈이 너무 즐거움 이건 오덕들의 영화~~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린다 쳐도 액션은 와우~!!!!!

[SACEUR]

오덕을 위한 영화는 다음주 레디플레이어원을~

[뉴베리♪]

CG 떡칠이 화려하긴 한데 전작처럼 묵직한 맛이 없고 날벌레 뛰어다니는 느낌임

[라스니아]

후반부가 좀 아쉽긴한데, 집시의 액션은 나름 묵직하던데 말이죠

[Thriller냥]

스토리 타령 그렇게 하시는분이 라제때에는 왜?

[루리웹-6532248791]

취향인가 보죠 뭐...

[루리웹-6532248791]

그래도 두분 다 카지노 하나는 쓸데없다고 까고 로즈도 깠어요

[미칠듯한 뒷태]

그냥 '하아 시발 ep1의 쟈쟈, 로그원,ep7의 촉수괴물이 또..' 라고 눈 딱 감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길고 지루하고 짜증나는 요소라서..
어떻게 봐도 '그래도 스타워즈니까.. 내 어린시절을 책임져 준 시리즈니까..'라면서 유튭평론가란 명패를 내리고 한 사람의 스타워즈 팬으로서 리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 명의 스타워즈 팬으로서는 도무지 이해 못하겠지만.

[로스트 심벌]

2틀 X
이틀 O

[루리웹-6532248791]

수정했습니다.

[나는살고싶다]

퍼시픽림 1도 스토리로 치면 별로 좋은 스토리는 아닌데 ㅡㅡ
스토리는 1이나 2나 도찐개찐이었고 허구헌날 시꺼먼 야간에만 나오던 액션씬이 아예 이번엔 대부분 주간으로 옮겨오면서 액션 자체는 더 나아졌음.

[TOLKIEN]

도긴개긴

[나는살고싶다]

바른말 고운말 아잉

[역관절]

인물 개성 및 비중 ㅄ
로봇 개성 및 비중 ㅄ

난 진자 이거 비추함

[사사라브]

퍼시픽림1은 스토리로 봤나요

[지도성애자 한스크렙스]

이건 솔직히 눈이 즐거우라고 보는거지..스토리는 좋으면 금상첨화고

아니라면 사자좉의 라스트 제다이급만 아니면됨

[벵거아웃]

1편 로봇씬은 정말 좋았는데 , 중간중간나오는 어설픈 연기때문에 진짜 한숨나왓음..보기 힘들정도

[LIveTagjjyley]

1편보다는 좀 별로고 트랜스포머 보다는 나음

밤에서 낮으로 바껴서 더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대신에 씨지티가 너무 남

1편은 나름 어른들을 위한 로봇 영화면
2편은 진짜 애들용 영화로 바뀜

대사치고 그런게 너무 유치함 안보신분들은
좀 보기전에 생각해봐야될듯 유치해요
대사들 연기력등

액션같은건 전작보다 좀 더 스피디 해짐
묵직한 맛은 거의 없어졌음

좀 머랄까 전체적으로 씨지로 만든 애들영화로 바뀌었어요 ㅠㅠ

쿠폰써서 3000천원에 봐서 다행임 제값주고 보라면 돈아까웠을듯

[엥?....]

마징가나 그렌라간은 머 개연성이 개쩔어서 봤나 그냥 우오오오 하는 맛에 봤지.

[서슬달]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 쓸데없는 씬들 다 쳐내고 밀도있게 꽉꽉 채워놔서 스토리 전체 개연성은 구멍이 있을지 몰라도 의문 자체를 안 가지고 끝까지 볼 수 있음. 간만에 클리셰 파괴 그딴거에 집착 안하고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전형적인 왕도 전개에 순수하게 보는 재미에만 초점 맞춘 영화라 좋았음. 작년에 이런 영화로는 쥬만지가 있었지. 개인적으로는 이게 바로 블록버스터가 가져야 될 자세라고 봄

[Xxaewon]

저렴한 각본과 개연성을 욕하는거지 스토리를 몽뚱그려 욕할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본문에 떡하니 스토리 욕을 하고
시작하니 댓글들 흐름이 이상하네요. 분명 메카물이나 CG이펙트를 기대한다면 괜찮고 이미 예약하지 않았느냐
라는 내용인데...

[Capricornus]

트레일러부터 보여준 예거를 로켓으로 쏘아올린다라는 개념이 그 장면과 클라이막스만을 위해 짜여짐으로서 전체적인 스토리의 붕괴를 가져왔다고 생각함. 예거를 멀리 보내야한다는 이유가 필요했기때문에 결전장소가 일본이 되었고 전작과 배치되는 적들의 침공목적이 스토리의 개연성을 꼬아버림. 늘어지는 부분 없이 쉴새없이 몰아치며 진행되가 때문에 놓칠수도 있지만 분명히 용납하기힘든 개연성미스가 곳곳에 등장함. 예거 액션여부는 초중반부 집시어벤져vs옵시디언퓨리 부분에서 이미 1편을 초월했다고 생각하나 발전된 영화관의 사운드덕이 크지않나 생각함 1편 2편 둘다 일반 상영관에서 봤는데 사운드에서 느껴지는 묵직함은 결코 1편보다 못허지 않음.

[그리폰즈]

스토리에 의문가지기전에 밀어버리는 느낌이라 솔직히 구멍은 크게 안느껴짐

[변불칸]

도대체 무슨 스토리를 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변불칸]

액션을 위한 전초전으로 다뤄서 흐름이 단순할 뿐이지 스토리가 이상한 영화는 아님. 1편보단 맥락이 있음.

[서태지9]

1편의 평가는 호불호 갈리면서
매니아층의 제대로된 지지를 잘받은정도의 영화라면

2편은 1편보다는 좀더 신경쓴 부분은 많이 보이지만
카이주와의 직접적 전투장면 부족... 1편의 바닷배를 무기삼아 카이주 귀빵맹이 때리는듯거같은
기억에 남는 액션신도 없어봐고..

퍼시픽림 진짜 좋아했는데 2편은 루리웹기준으로 보면 좀 과대평가받는분위기

[시공좋다]

반전부분이 뜬금없긴 했습니다.
복선이 있긴 있었지만 '그래 복선이 있긴 했지..' 같은 작위적인 느낌이였어요.

차라리 그런요소 없이 순탄하게 전개했으면 1편보다 못한 스토리라는 말도 없었을거 같았습니다

[별명의뜻]

오늘 4DX로 봤는데 기예르모 감독 1편의 그 특유의 무게감과 거대로봇물의 로망과 같은 느낌은 2편에서 거의 퇴색되다 시피 하고 주요 액션은 대낮으로 바뀌어서의 이점과 다양 로봇들의 활약을 챙긴것은 장점이지만 그외에 여러가지 복잡하게 아쉬운 부분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생각해보면 2편이 왜 아쉬운가 되돌아보니 아무래도1편에서의 투박한 로봇들 디자인과 기예르모가 디자인에도 관여한 카이주의 모습들, 거기에 활약이 밀려서 떨어졌으나 그 잠깐의 등장 모습도 마음에 들었던 여러 예거 들(체르노알파,크림슨타이푼,스트라이커유레카 등등)마저도 그저 좋아서 들어 취했던 것 같아서 그것들이 2편에서는 사라져 버린게 가장 크게 느껴졌습니다. 어쨌든 머리비우고 볼 킬링타임용 영화로 장점은 있으나 1편을 생각하면 아위움이 더 큰 영화였습니다.

[사방이적]

전 겁나 재미있게 보구 왔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팝콘무비로 충분하다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