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퍼시픽 림: 업라이징]가디언 브라보 예거 예고편

[-NOVA-]

채찍질하는 예거입니다

[서르]

과연 재미있으려나

[Hazuki Ryo]

1은 공상과학이지만 설정들이 최대한 현실성있게 갈려고 노력을 한 영화라 묘하게 납득이 가는 그맛에 팬들이 생겼는데
2는 예고편만 보면 이젠 뭐 예거들이 건물이란 건물은 신나게 다 부수고 사용하는 무기들도 주위 환경 피해는 개↗이다!!를 외치는 수준이라.. 과연 어떨지

[-NOVA-]

안그러면 다같이 죽게 생겼으니까요
1편에서부터 이미 회전톱날이라든지 체인소드 같은 거 나온 이유가
그런 거 다 신경쓰다가 다같이 죽게 생겼다보니
최대한 빨리 조지고 그 후에 수습하자 이런 식으로 방향을 선회한 거라서요

[사진찍는 백곰]

1편도 톱날3형제 나오고 집시데인져가 홍콩 한복판에서 싸우면서 건물 몇개는 날려먹고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장벽뚫고 도시로 들어온 카이쥬에 미사일 퍼퍼퍼펑 쏘고

누가 들으면 1편에서는 주위 환경 피해 신경쓴줄 알겠네요

[Hazuki Ryo]

애초에 1은 인명 피해도 피해지만 재산피해등의 복구비용등에 각국의 정상들이 카이쥬는 카이쥬지만 자신들의 입지에 대해서 더 신경 쓴다는 분위기를 풍기는 신들도 자주 나오죠 그런 부분의 길예르모 특의유 냉소적 시각이 잘보이는 부분들이라서 그런 부분에 더해서 전투신들이 전투 위치가 되도록 바다에서 그게 안되면 최대한 연안에서 이런식으로 이어져 나가니 납득이 된다는 겁니다.
회전톱날이고 체인소드고 뭐고 그런 무기들도 전투가 발생되는 위치와 상황에 따라서 운용을 하니 영화가 흘러가는 분위기에 맞게
녹아 들어가는거고요

[Hazuki Ryo]

뭔가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은데 단순히 건물을 날려먹고 무슨 무기를 써재끼고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과 위치에 맞게 각 기체별 무기들을 사용하니 단순한 로봇물에서 그친게 아닌거지, 2의 모두 공개된 예고편이나 설정등 을 보면 1과는 시기가 다르다보니 인류의 기술력이나 예거의 상황 자체가 다릅니다. 그러니 예거들이 사용하는 무기들도 보면 무슨 슈퍼로봇대전에서나 봄직한 무기들도 나오고.. 앞서 말했듯이 당연히 시대가 다르고 1과 2의 카이쥬에 대한 예거들의 상황도 파일럿들의 상황도 달라졌으니 그려려니 하고 쳐도 2에서는 전투를 보여주는 관점이 1과 너무나 다르다는 겁니다.

[사진찍는 백곰]

아 그렇군요. 제가 너무 과민하게 받아드린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인거 같아요

[Xaero]

예거라기보단 에바 같은데;;;;

[FASTER]

싸움장면이 저거밖에 없나

[변불칸]

더 보여주면 영화 다봤다는 반응 나올건데 뭘

[나루타루 옹호자]

채찍잡고 돌리는 거 보고 바로 꺼버림 ;;

[스트라이커-유레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사이좋게 찢겨버렸으면 좋겠네요.
1편에선 예거들을 응원했는데 이번 영화는 카이주들을 응원하게 됨 ㅋㅋㅋ

[TerranGOSU]

저 이도류는 일본 기체겠죠?
한국도 양궁최강인거를 이용해서
활=코리아 라는 이미지를 일본의 사무라이처럼 만들었음좋겠음

[쇼크듀얼웨폰]

그러면 한국사람들이 국뽕이라고 싫어함

[みかん]

한조 대기중

[스트라이커-유레카]

활을 만들 바에 더 좋은 폭탄을 만들어서 쏘죠..

[Dino1902]

예전에 인디펜던스 데이 리서전스를 보고 느꼈던 악몽이 되살아날듯하다

[스트라이커-유레카]

근데 궁금한게 다른 예고편에서 나오던 타이탄 리디머 머리통 밟아 부수고 브리치 다시 여는 카이주랑 예거 혼종은 대체 어떻게 만든 건지..
브리치 열기 전에 만들었을 텐데 카이주 생체조직 생산에도 어느정도 성공한 건가?

[neneko]

지구를 지키랬더니 다 때려부수네~음악도 맘에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