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조진웅 “백범 김구의 성정이 내게 남았다”

[Trust No.1]

19일 개봉 ‘대장 김창수’에서 김구의 청년 시절 연기

출처 : http://www.hankookilbo.com/v/d7c58aa97c1149f39b421699bbc4023a

[달콤한등신]

구십구범 김팔

[성하동 고양이]

민간인 살인을 미화하고 피해자를 모독하는 역사 왜곡 영화일 뿐

[암바들어가]

와 김구선생님 이 되어가는 청년시절의 연기를 해야한다면 부담되긴했을듯 ㄷㄷ

[루리웹-6001403539]

김구선생 욕할라면

일본을 먼저 욕하셈

김구선생을 살인자라고 말하는놈들은

저기 벌레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밖에없음

[루리웹-6001403539]

누가 잘못 안했다고했나요?

[오소독스맨]

그 잘못을 미화하는 영화를 욕하는 건데

[투르트]

명백한 잘못이 맞음? 확실하게 밝혀진건 없는걸로 아는데

[투르트]

다 밝혀졌다는 사실이 어떤거죠?

[투르트]

그러니까 그 밝혀졌다는 관련 사료가 일본측 자료를 말하는 건가요?

[투르트]

두번째 링크는 개인 일기장인데다 뇌피셜이 많아서 패스하고 첫번째 링크도 결국 일본측 사료뿐이고 원하는 답은 없군요.

참고로 치하포 사건에 대한 역사학자들의 공식적인 입장은 '어느쪽이 진실인지 확실하게 알수 없다'입니다.

2003년 한국에서 있었던 치하포 사건 관련 명예회손 재판에서 나온 판결문에서 쓰치다의 신분에 대해서는 '쓰치다가 명성황후 시해에 연관 된 일본 군인인지, 무고한 상인인지에 대해 판단할 아무런 증거도 현출되지 않았기에 허위사실 판단이 무리이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투르트]

말그대로 확실한 증거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증명돼지 않은겁니다.

백범일지는 개인의 주장이고 일본측 주장은 한쪽으로 편향된 주장일 가능성이 크니까요.

판결문에 나온대로 '판단할 아무런 증거도 현출되지 않았기에 사실 판단이 무리'인겁니다.

[루리웹-5729538674]

무슨 소리에요 이건은 끝났어요 치하포 사건은 엄연히 상인을 죽인 사건인데 어떤 역사학자가 진실을 알수없다고 말헀나요? 일본측 자료가 아닌 독립신문에서도 스치다는 상인이라고 했고 바로 해석한 백범일지에서도 스치다는 상인이라고 표기했어요 오직 백범일지만이 스치다를 군인이라고 했어요

[투르트]

그렇군요.

그런데 판단할 아무런 객관적인 증거가 없기때문에 아무것도 증명되지 않는건 사실 아닌가요.

[투르트]

님 이야기는 을미사변이 버젓이 벌어질정도로 일본의 힘이 강하고 조선의 힘이 약한 상황에서 조선인이 일본인을 살해한 사건을 일본인들이 기록한걸 그것도 객관성이란걸 기대할수 없는 구한말 조선과 일본사이의 1896년 기록을 철저하게 신용한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에게나 해당하는 이야기군요.

[투르트]

객관적으로 봤을때 백범일지든 일본기록이든 어느쪽도 확실하게 신뢰할수없는게 팩트죠. 일본 기록이 조작되지 않았을거라고 믿는 순진함이 오히려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립신문이야기를 하시는데 치하포 사건은 외국인 관련 사건이라 인천감리소에서 심문했고 인천항재판소가 외부에 전달한걸 독립신문은 그대로 받아냈을 뿐입니다.

[투르트]

님의 주장은 주구장창 일본기록을 봐라 정도의 수준만 반복할뿐이지 객관적으로 봤을때 일본측 기록이 왜 완전히 신용할수 없는지는 위에 이미 밝혔습니다. 어느쪽도 100% 신용할수 없음에도 반박도 없이 이해가 안된다고만 하시면 말이 돌기만 할뿐이죠.

[sdsfdfa]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님 댓글에는 왜이렇게 추천수가 많은건지?;

[투르트]

결국 마지막엔 제대로된 반박이나 인정하는것도 없이 비꼬면서 가는군요. 개인 블로그글이나 복붙할때부터 느꼈지만 역시나 그정도밖에 안돼는 분이셨군요. 안타깝습니다. 잘가십시오.

[카테가트]

신용할 수 없다는건 님 주장이니 님이 입증해야죠. 당연하지만 '그럴거 같다'라는 뇌피셜 말고 명백하게 조작되었다는 증거를요.
입증 책임은 매우 기본적인건데요.

[투르트]

'객관적'으로 사료를 본다는걸 '쓸데없다'라고 하시는걸 보니 역시나. 그리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료를 100% 신뢰할수 없다고 저는 일관적으로 주장하고 있었고, 님은 거기에 대한 반박은 못하고 자꾸 말만 돌리면서 감정적으로 쓸데없는 헛이야기만 하니 메아리밖에 안되는 겁니다.
그리고 잘가시란 말을 하고싶지만 님은 간다는 말이 이번이 3번째라 또 돌아오실거라 생각되네요.

[투르트]

'객관적'으로 봤을때 님이 제시한 사료는 시대상황적으로 왠 신뢰가 가지 않는지는 위에 설명드렸고, 님은 거기에 반박을 하신적이 없습니다. 뭔가가 있을 것이라고 한게 아니라 정확하게 신뢰가 가지 않는 이유를 밝혔고, 님은 그게 턱 막히니 객관적이지 않다느니 갑자기 감정적으로 글을 쓰시면서 말을 계속 돌리시는데 왜냐하면 님이 근거로 내세우는 사료는 바로 일본측 주장하나뿐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막히면 모든게 부정당하니 결국 비꼬시면서 퇴장하시는 겁니다.
이번에는 저도 진짜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고싶지만 이번이 4번째니 또 돌아오시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성하동 고양이]

이게 정답이죠

[성하동 고양이]

어디서 봤던 분 같다 싶었더니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277/read/2138934?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C%9D%B4%EC%8B%9C%EA%B5%AC%EB%A1%9C

이런 악감정을 가지고 계신 분에게 아무리 말해도 통할리가 없죠

[오소독스맨]

구질구질하다 정말..

많은 학자들이 수 년간 연구해서 추론한 값은 일본측 사료라고 무시하더니

본인은 나무위키에서 긁어와놓고 객관성을 운운하고 있으니

[투르트]

요즘엔 사실을 말하는것도 악감정이 되는가 보군요. 그 영국인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든 6살때 영국으로 이민가서 40여년을 살았으면 영국인이지 일본인이 아닙니다.

[투르트]

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1943163?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95%9C%EA%B5%AD%EA%B3%84

역시나 다시 돌아오셨군요. 5번째로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님이 말하는 저런 '특이한' 생각을 하는건 저뿐만이 아니라서요. 오히려 님의 이 댓글을 보니 저야말로 괜한 시간낭비를 한것같군요. 님이 저런 식의 사고방식을 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투르트]

사료를 볼땐 있는 그대로 보는게 아니라 누가 어떤의도로 썼는가와 당시 시대상황을 봐야합니다. 단순히 일본측 사료라서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sdsfdfa]

혼자서 상황극 하고 앉았네

이 부정적인 인간아 정신좀 차려라

[성하동 고양이]

제가 말한 건 굳이 원숭이라는 단어를 쓰는 점이었습니다만 이해를 못 하셨나보군요. 그리고 이곳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본인이 영향을 많이 받았고 자신의 일부는 일본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건데
타인이 멋대로 단정짓는 건 어떨까요. 그렇다고 제가 저 글에서 영국인 아니라고 주장한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저는 "일본계 영국인이니 국적은 영국 맞지만 일본 영향이 하나도 없는 건 아닌 듯"이라고
썼습니다만. 애시당초 이시구로 작가를 일본인이라고 주장한 게 아니라 본인이 그런 언급을 한 만큼
일본의 영향이 없는 건 아닐 거라고 말한 겁니다. 일본에서도 이시구로 작가가 "일본계" 영국인이라
좋아하는 거지, 일본인이라고 주장하지도 않아요. 언론에서도 이시구로 카즈오(石黒一雄)가 아니라
카즈오 이시구로(カズオ・イシグロ)라고 표기함으로써 일본계 외국인이라는 걸 명백히 하고 있고요
어쨌든 이곳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이니 이 이상 제가 말씀드릴 건 없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오

[투르트]

원숭이라는 단어를 쓴건 악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는짓이 원숭이처럼 보여서 원숭이라고 했을뿐입니다. 저는 한국도 맘에 안들면 다른 사람들처럼 헬조선이라고 욕하기도 합니다. 그럼 저는 한국에 악감정을 가진 사람이니 이런 논쟁을 하면 안돼는 건가요?
그나저나 저는 처음부터 일관된 주장을 하고있는데 제대로된 반론을 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 이번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까지 꺼내서 물타기하는분도 나오는군요. 제 의견이 마음에 안들면 정당하게 정면으로 반박하고 깨버리십시오. 분하다고 딴소리하면서 말 빙빙 돌리고 비꼬지 마시고요.

[루리웹-5729538674]

뭐야 김구 이사람은 장덕수 암살 관련건으로 그 쓰래기 이승만에게 변호해달라고 청탁했다가 이승만이 거부하자가 지가 먼저 의절했지 이승만하고 호형 호제 하는 사이였는데 이사람이 무슨 이승만 라이벌임? 함께 반탁 운동도 같이 하고 이승만이 임정 관련 요직도 맞고 그랫는데

[루리웹-5729538674]

물론 중간 중간에 이승만 김구 대립건은 대통령 권력을 향한 경쟁적 대립이였지 죽일듯한 대립은 아니였다. 둘다 권력욕이 개쩌는 인간들이라 이승만은 임정사람중에 김구만을 환대하였지 김구역시 2살 많은 이승만한테 형님형님하면서 사이좋게 지냈고 김구는 이승만 라이벌이 아님 차라리 미군정을 등에 업은 김규식 같은 인물이 라이벌이였지

[sdsfdfa]

진짜 역사를 삐뚤어지게 생각하는 녀석들 많네

누가보면 일베녀석들인줄 알겠네요

[EMINEMzp]

이거 영화 평론들 대충 보니까 결국엔 홍보가 잘못됐다는 이야기들이 있던데... 영화평은 둘째치고 영화 홍보를 치하포 사건부터 홍보할 영화는 아니라는 의견들이 많이 보였던거 같음

[류 치슈]

역사왜곡 국뽕 영화 극혐.
우리나라 역사가 왜곡을 안하면 국뽕이 안되는 역사도 아닌데 굳이 왜곡을 해서까지 국뽕 시키려는 영화들은 안봐도 답이 나온다.

[오지맨디아스]

(증거가 나와도)우리 김구 선생님이 민간인을 패죽였을리 없어!
(증거가 나와도)우리 대일본제국이 그런 잔인한 짓을 했을리 없어!

뭔 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