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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영웅 혹은 악마 …딜레마 빠진 전설의 저격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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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메리칸 스나이퍼 이책 영화 예고편보고 원작이 어떤가해서 직접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봤는데 영화에서 느껴졌던 혼란은 1프로도 느껴지지 않았던 전형적인 남부 카우보이의 이라크 원정 무용담 수준의 이야기임. 약간 스포지만 영화 초반에 나오는 저격씬은 원작 책에서도 맨 첫장면에 나오는데 크리스 카일 스스로가 "그 상황이 다시온다면 몇번이고 다시 총을 쏘겠다, 절대 난 그상황에서 총을 쏜것을 후회하지않고 전우들에게 폭탄을 들고 달리던 일그러진 증오를 가진 영혼을 가진 놈을 쏴서 동료들의 목숨을 지킨것이 자랑스럽다. 난 지금도 밤에 잠을 아주 잘잔다." 고 직접 밝혀놨음. 책은 초반부터 끝까지 중간중간 미국 북부사람들을 "멍청한 양키"들이라고 부르면서 자기 "남부 카우보이"가 이라크 전에서 얼마나 더 큰 활약을 벌였는지 얼마나 더 큰 전우들의 목숨을 구할수 있었지만 바보같은 윗놈들이 막아서 더 많은 목숨들이 죽었다." 이런식임.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좀 이상하게 표현해놨는데 원작책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절대로 저런 전쟁에 대한 아이러니나 갈등을 다른 작품이 아님. 갈등이 있긴하지만 어디까지나 남부 카우보이의 이라크 전쟁 원정기가 주된 내용임.
14.12.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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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라이언 일병 구하기랑 밴드오브 브라더스도 한다스는 넘게 재시청했을 정도로 반미감정은 없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메리칸 스타이퍼는 진짜 책을 다 읽고 드는 생각은 원인은 이스라엘이지만 이라크 전쟁으로 폭발한 중동의 반미감정을 어느정도는 이해할수는 있게 되었음.
14.12.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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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外士//일단 책 초반부터 총에 대한 애착을 공공연히 드러내면서 하는 소리가 "총마다엔 각각의 취향과 개성이 있다" 라고 말했고 무엇보다도 크리스 카일 이사람 미국 남부 레드넥 총기애초가 꼴통들이 요즘 한창 미국에서 "총기난사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구실로 미국 대학내 총기소지 자유화를 외치는데 죽기 직전에 그 약빨은 총기 빠돌이들 극우 레드넥 정책에 찬성을 표시했습니다. 기사로 검색하시면 바로 나올텐데 진짜 전 책까지 다읽고 그 기사를 접해선지 배신감이 더 느껴지더군요.
14.12.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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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고편만 보면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주인공의 고뇌를 주로 다룰듯 하니 책과는 별개로 보는게 좋을듯
14.12.2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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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라크 전쟁을 겪은 군인들도 반전을 외치는 경우도 있지만 절대 대다수의 전역 미군출신 유권자들은 현재도 공화당의 열혈한 표밭층입니다.
14.12.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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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영화관 가서 본다 무조건
14.12.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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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다룬 이야기지만 그 영웅이 서서히 망가져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거라 정말 흥미가 가네요.
14.12.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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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마라 잡지마라 ㅠㅠ
14.12.2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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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절친이 호휘대에 속해서 죽게생겨도 그말이 나올까>??? | 14.12.27 18: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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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만 봐도 주인공의 심적 갈등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14.12.2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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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대작느낌 나는데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4.12.2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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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유명한 전쟁 영웅이 사격장에서 사망했다는 뉴스 봤는데 그거 소재로 한거네ㅠㅠㅠ
14.12.2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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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라서 더 기대되던데 비극적인 결말도 그렇고
14.12.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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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이런 현실성 있는 이야기에 높은 능력을 보이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이건 이변이 없으면 작품성 좋겠군요...
14.12.2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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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메리칸 스나이퍼 이책 영화 예고편보고 원작이 어떤가해서 직접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봤는데 영화에서 느껴졌던 혼란은 1프로도 느껴지지 않았던 전형적인 남부 카우보이의 이라크 원정 무용담 수준의 이야기임. 약간 스포지만 영화 초반에 나오는 저격씬은 원작 책에서도 맨 첫장면에 나오는데 크리스 카일 스스로가 "그 상황이 다시온다면 몇번이고 다시 총을 쏘겠다, 절대 난 그상황에서 총을 쏜것을 후회하지않고 전우들에게 폭탄을 들고 달리던 일그러진 증오를 가진 영혼을 가진 놈을 쏴서 동료들의 목숨을 지킨것이 자랑스럽다. 난 지금도 밤에 잠을 아주 잘잔다." 고 직접 밝혀놨음. 책은 초반부터 끝까지 중간중간 미국 북부사람들을 "멍청한 양키"들이라고 부르면서 자기 "남부 카우보이"가 이라크 전에서 얼마나 더 큰 활약을 벌였는지 얼마나 더 큰 전우들의 목숨을 구할수 있었지만 바보같은 윗놈들이 막아서 더 많은 목숨들이 죽었다." 이런식임.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좀 이상하게 표현해놨는데 원작책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절대로 저런 전쟁에 대한 아이러니나 갈등을 다른 작품이 아님. 갈등이 있긴하지만 어디까지나 남부 카우보이의 이라크 전쟁 원정기가 주된 내용임.
14.12.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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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것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ㅋㅋㅋㅋ 그냥 죤나 "나는 전쟁을 사랑하고 내가 사랑해 마지 않는 미국의 적들을 쏴죽이는게 너무나도 좋다!" 였음 | 14.12.27 2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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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서 비판하면 잘된다는 말이있던데 그리고 호평하면 망하는.... | 14.12.28 0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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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으로서 그냥 드리는 이야기지만 클린트 이스트우드 이 감독은 원작 살리는 그런 영화 감독이 아니고 사상 철학을 내비추는 감독이라 그냥 소재가 좋았나 보다 생각이 들며 소감으로 보아 원작은 그다지 볼 필요는 없구나 생각이 드네요. | 14.12.28 0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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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1편에서 상담사가 "후회하신 적 있으세요?"라는 질문에 "아니요, 그건 저답지 않죠."하면서 웃는 크리스 카일 역 배우랑 군터님 글을 보니까 왠지 자기합리화 같은 느낌이 드네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책의 내용을 그대로 쓴 게 아니라 책을 포함해서, 자서전의 자기합리화적 성향에 대해서 꼬집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 14.12.28 0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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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일단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로튼토마토에 비평가들 평을 봐도 자기합리화적 성향은 전혀라도 봐도 없고요 편집이나 연출에 대해 비판하는 평들만 있을뿐이네요. 일단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원작을 아예 자기 성향으로 탈바꿈해서 재해석했다는 쪽에 좀더 가까운듯 합니다. | 14.12.28 0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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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실이면 원작을 뛰어넘은 영화네요. 원작은 세계는 커녕 미국에서도 우익들만 빨만한 우물안 개구리들 자위용 | 15.01.26 1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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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라이언 일병 구하기랑 밴드오브 브라더스도 한다스는 넘게 재시청했을 정도로 반미감정은 없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메리칸 스타이퍼는 진짜 책을 다 읽고 드는 생각은 원인은 이스라엘이지만 이라크 전쟁으로 폭발한 중동의 반미감정을 어느정도는 이해할수는 있게 되었음.
14.12.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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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흥미롭네요...오히려 전장에서 굴를대로 구르면 반전 의식이 고취되기 마련인데 이 사람은 오히려 반대군요 아니, 어쩌면 이런 경우가 더 많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전장에서의 경험을 자서전으로 출간해 공론화하면 어느 정도 의식적으로라도 자제하기 마련인데 정말 이런 내용이라면 이 사람은 참 독특한 케이스랄까...; 동료를 지킨 걸 자랑스러워한다는 점은 십분 이해가 가니, 어쩌면 이 사람의 성향 자체에서 광기를 엿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 14.12.27 0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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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고편만 보면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주인공의 고뇌를 주로 다룰듯 하니 책과는 별개로 보는게 좋을듯 | 14.12.27 04: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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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外士//일단 책 초반부터 총에 대한 애착을 공공연히 드러내면서 하는 소리가 "총마다엔 각각의 취향과 개성이 있다" 라고 말했고 무엇보다도 크리스 카일 이사람 미국 남부 레드넥 총기애초가 꼴통들이 요즘 한창 미국에서 "총기난사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구실로 미국 대학내 총기소지 자유화를 외치는데 죽기 직전에 그 약빨은 총기 빠돌이들 극우 레드넥 정책에 찬성을 표시했습니다. 기사로 검색하시면 바로 나올텐데 진짜 전 책까지 다읽고 그 기사를 접해선지 배신감이 더 느껴지더군요. | 14.12.27 0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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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라크 전쟁을 겪은 군인들도 반전을 외치는 경우도 있지만 절대 대다수의 전역 미군출신 유권자들은 현재도 공화당의 열혈한 표밭층입니다. | 14.12.27 07: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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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外士//반드시 그런건 아닙니다. 1차 세계대전이 낳은 문학작품 중에는 <서부전선 이상없다> 같은 반전소설도 있지만 전쟁의 영광을 찬미하는 <강철의 폭풍속에서> 같은 작품도 있어서... (참고로 후자가 10년 더 빨리 나왔습니다) | 14.12.27 2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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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는 영웅이엇고 누군가에게는 악마엿던 전설적인 그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꼭 보러가겟습니다
14.12.2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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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헐리우드가 원래 미뽕 소재 많이 쓰니까, 실상이 안그렇다 해도 미화 존나 시켜서 만들겠지
14.12.27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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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을 모를 정도면 참 영화를 안보시긴 하나 보네요. 헐리우드 들먹이시는 걸 보니.... | 14.12.28 0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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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볼래!!
14.12.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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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베스트?
14.12.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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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옹의 작품은 언제나 기대
14.12.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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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전은 거짓말 투성이라죠. 미국은 Hero만드는데 급급해서 이런 영화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http://mpmacting.com/blog/2014/7/19/truth-justice-and-the-curious-case-of-chris-kyle 영어 되시는 분은 관심있으시면 한번 읽어보는것도 해는 되지않습니다.
14.12.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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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국개의원이나 사회 지도층에서 써낸 자서전이나 영화도 거짓말 투성이;...
14.12.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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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예고편 개쩌네
14.12.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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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된 실제 인물이 어떤 걸 떼어놓고 보면, 영화 내용은 전쟁에 시달리고 괴로워한 군인 이야기인 듯 하네요. 미국 내에서 어떻게 보일지 참...미화다 거짓이다 말 많을 텐데
14.12.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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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자 악마...
14.12.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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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어떻든간에 아래 예고편 짱이네요 최근들어 본 영화예고편 중에 제일 좋은 거 같음
14.12.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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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또 반복된다
14.12.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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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은 뭘까..
14.12.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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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Cior (ken-1)]작 ㅁㅁㅁㅁ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이거? 전체는 무서워서 못쓰겠음. | 14.12.27 2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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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면 충분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요 | 14.12.27 2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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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요. | 14.12.28 0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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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만 봐선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재해석 굉장히 감탄스럽네요. 여러모로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14.12.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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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전쟁이죠... 물론 전쟁자체에는 정당성이 없을지라도 전투에 임하는 병사로선 한명이라도 더 죽여야 나와 동료가 살수 있으니까요.. 그걸 머리속에 각인시킨 사람많이 PTSD에서 그나마 자유로울수 있을듯.... 저 병사를 악마라고 하기에도 또 나라의 영웅이라고 하기에도 어려운듯.. 정의란무엇인가
14.12.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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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들 보면 실제 원작이 된 자서전은 남부 카우보이의 이라크 원정 무용담 수준이라 했는데 개인적 생각으로는 저것도 PTSD의 일종이 아닌가 싶음 책을 쓴 사람이 참전 전의 성격이 어떤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자신이 갖고있던 마초적인 성격과 총기 애호가 바탕으로 깔려서 전쟁에서 저격으로 많은 사람을 사살했지만 난 그저 적을 쏴서 미국의 적을 죽였고 동료의 목숨을 구했다 라는 자기 합리화 로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에서 등 돌리는게 아닐까 생각이 듬 | 14.12.28 1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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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별명이 알라디의 악마겠어요
14.12.2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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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가 사람을 쏠때 느끼는 것은 반동
14.12.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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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허무하고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죽고 고통받고 상처받는건 언제나 사람이네요 ㅠㅠ
14.12.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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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악당이자 모두가 영웅이다.............
14.12.3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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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보수의 시선. 이스트우드 멋짐...
15.01.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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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서 영웅은 없다 그들도 결국 누군가의 아들이거나 누군가의 아버지일뿐이다
15.01.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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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떠나서 느끼는게 많은 영화였습니다
15.01.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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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나를 부른다 라고 외치고 가서 저격수 됐는데 나중에 폐인되고(이건 주관적인 해석임) 결말은 스포될까봐 말 안하겠지만.. 진짜 전쟁 좋아하거나 군대 미화할려는 밀덕들은 좀 봐야함.
15.01.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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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람이분다.`를 보고 느끼는 기분과 아랍사람이 저걸 보면서 느끼는 기분이 비슷할 듯
15.01.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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