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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송강호의 [변호인] 이동진 리뷰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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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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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믄 안되는 거잖아요? 이런 게 어딨어요?" 지금 내가 국가에게 하고 싶은 말이네요. ㅠㅠ
13.12.1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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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보고 온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이 영화의 상징성을 아시는 분들이 일부러 보러가서 관객수를 늘여줄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그럴 필요가 없는 작품입니다. 감독의 첫 작품이란게 믿을수 없을 정도의 만듦새를 가지고 있는 충분히 스스로도 힘있는 영화이니까 그저 영화를 하나 즐기러 가는 기분으로 가셔도 될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13.12.18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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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동진씨가 다른 평론가보다 상대적으로 후하긴 한데, 이정도 극찬까진 예상 못했습니다. 다 떠나서 영화적인 완성도가 뛰어나다면 뭐 더이상 할 말 있나요. 보러 갑니다.
13.12.1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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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이 지금도 호소력이 있고 유효하다면 현재의 한국사회가 어떠한지를 역설적으로 말해주는 것' 여기서 '와~~~~' 하는 탄식이 나오네요
13.12.1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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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싫어하는 거의 모든 진보쪽 사람들도 높이 평가하는게 변호사 시절의 노무현이죠.
13.12.1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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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내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2.1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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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2시 넘겻네 | 13.12.18 0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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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믄 안되는 거잖아요? 이런 게 어딨어요?" 지금 내가 국가에게 하고 싶은 말이네요. ㅠㅠ
13.12.1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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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X 이른~↘게O | 13.12.18 14: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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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억양 ㅋㅋㅋ | 13.12.19 1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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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동진씨가 다른 평론가보다 상대적으로 후하긴 한데, 이정도 극찬까진 예상 못했습니다. 다 떠나서 영화적인 완성도가 뛰어나다면 뭐 더이상 할 말 있나요. 보러 갑니다.
13.12.1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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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화려한 휴가보다는 평점이 별 반개는 더 높으니... ㅎ
13.12.1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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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측면에서 스스로 속물 변호사로 자칭하던 주인공 송우석이 갑자기 국가보안법 관련 재판의 변호인이 되겠다고 자청할 때 그가 내뱉는 말이 "이라믄 안되는 거잖아요? 이런 게 어딨어요?"라는 것은 의미심장해 보입니다. 그는 명확하고 능동적인 정치적 비전을 가지고 임한 게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상식조차 폭력적으로 제압되는 상황을 목도하고서 원칙주의자이면서 동시에 한 명의 뜨거운 인간으로서 더이상 물러서지 않았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이 지금도 호소력이 있고 유효하다면 현재의 한국사회가 어떠한지를 역설적으로 말해주는 것이겠지요.) 하아... 대한민국 발전했다고 생각했던 건 착각...이었던 건가... | 13.12.18 0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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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가 어금니 꽉 깨물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 대사 할 때 왠지 손수건이 필요할듯
13.12.1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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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봉준호,김지운 감독이 추천하는데 안보고 배길수가 없지 ㅋㅋㅋㅋ
13.12.1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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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저 대사는 20세기 최고의 법학자로 평가받는 라드브루흐의 명언과도 일맥 상통하죠. "국민의 일치된 감정이 현재의 법상태를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태라면, 비로소 저항권 발동이 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 정확히 일치하진 않지만 이런 내용이었죠. 즉, 일반의 상식을 뛰어넘은 법상태는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죠. "이라믄 안되는 거잖아요? 이런 게 어딨어요?" 이 대사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어떤 법학적인 관점을 의도한 것은 아니더라도, 감독의 순수한 생각이 어쩌면 더 가장 당시 대중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올해 최고의 국내 영화는 <몽타주>나 <신세계>를 들고 싶었는데, 아마 바뀔 지도 모르겠습니다.
13.12.1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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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변호사"노무현은 높게평가받아 마땅하죠
13.12.1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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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싫어하는 거의 모든 진보쪽 사람들도 높이 평가하는게 변호사 시절의 노무현이죠. | 13.12.18 0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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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치인은 하지 말았어야 했을 사람이죠. 정치인이 되기에는 너무 착했던사람. | 13.12.18 1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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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으로선 0점 이지만 변호사로선 100점이죠 변호사로 한길만 쭉 나아갔다면 변호인 영화도 볼수있었을텐데... | 13.12.18 2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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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조금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대통령으로서 0점이라는 말은 조금 공감이 안되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0점이라.. 그렇다면 0점이 아닌 대통령은 누가 있을까요? | 13.12.18 2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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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0점이면 지금까지 0점 이상의 대통령이 있었나요? | 13.12.19 0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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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무현씨는 대통령으로서 별로 점수는 높게 쳐줄 수 없네요. 역대 대통령 모두 마이너스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 13.12.19 0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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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에게 실망한 면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른 대통령들에 비하면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0점은 너무 심했음; | 13.12.19 0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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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몇몇들 보다야 노무현 전대통령이 점수가 훨 낫지. | 13.12.19 0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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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툴루한테 비하긴 너무 미안해질거같은데 | 13.12.19 05: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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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이전은 둘째치더라도 노무현 이후의 대통령들을 보면... 노무현 전대통령은 상당히 고평가받아 마땅한 인물인데 하기사 그 이전이라 해도 박정희랑 전두환이라는 독제 쌍두마차가 존재하기에 ㅎㅎ 이 둘만은 아무리해도 이길수가 없지요 | 13.12.19 0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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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점은 인정함 너무 착해서 모든 여론한테 두둘겨 맞고 심지어 자가당한테도 두둘겨 맞고 차라리 욕심이라도 있지 너무 인간적이라서 욕본분........똥통에서 용이 나오셨는데......똥들이 붙어 똥독으로 돌아가셨죠 개인적으로 김대중,노무현은 민주주의 시대라고 봅니다 살다살다 이명박때가 마지막 민주주의라니 차라리 명박산성은 매스컴에도 가끔 나오지 외신에도 나오고 지금 서울 시위 물맞고 있고 민영화 하지 말라는 정책 시위하는데 그 어디도 tv에 나오지 않고 이제는 민주주의 퇴보의 시대 개인적으로 강한 뚝심과 노무현대통령의 정치가 붙었으면 더 좋은 정치가 되었을텐데 너무 착해서 너무 착해서 대통령 월급만 받으신분......... | 13.12.19 07: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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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777//웃기는 소리하지 마세요 노무현 전 대통령도 한겨울에 시위대한테 물대포 쐈고 기자들이랑 사이 안좋아 지니깐 청와대 기자실에 대못박아서 출입금시 시켰던 대통령입니다. 역대 대통령? 다 똑같은 놈들이예요 차라리 명박산성은 양반 수준이였죠 | 13.12.19 1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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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실은 미국 따라하려다가 망한거 아닌가 사이 안좋아서 그럴거 같으면 차라리 뭐 먹이고 꼬실려고 했겠지 ㅡㅅㅡ | 13.12.19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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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실에 왜 못 박았는지는 모르시나? 기자가 앵무새처럼 기사 배껴쓰기나 하니 그랬던거지. | 13.12.19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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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물대포를 쐈나 2008년에 촛불시위할때도 이명박이 물대포 쏜다는 소리 듣도보도 못했는데 대통령이 쏘라마라는 할 수 있지만 그걸 일일이 다 잡아줄 수는 없는거에요 시위가 하루에 한두군데서만 일어나는것도 아니고 | 13.12.20 2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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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보면 2월에 개봉하는 또하나의 약속도 꼭 보시길
13.12.1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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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족 아닌가요? | 13.12.19 0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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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서 약속으로 이름 바꿧습니다 | 13.12.19 0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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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이 지금도 호소력이 있고 유효하다면 현재의 한국사회가 어떠한지를 역설적으로 말해주는 것이겠지요.) 이부분 참 와닿네요
13.12.1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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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때도 지금도 종과 북을 치면서
13.12.1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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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변호인 안깟네? 이동진은 빨갱이다!!
13.12.1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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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까면 일ㅁㅁ? 안까면 친노? | 13.12.18 16: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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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까면 일ㅁㅁ은 아닌데 일ㅁㅁ은 다 까지 안까면 친노라고 하는건 확대해석아닌가 하는데 | 13.12.19 2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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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고 이동진 관련 까페에 일ㅁㅁ 같은 사람들이 이동진을 엄청 까더군요.. 정체성을 확실히 해라나 하면서.. 헐.. | 13.12.28 1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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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이 지금도 호소력이 있고 유효하다면 현재의 한국사회가 어떠한지를 역설적으로 말해주는 것' 여기서 '와~~~~' 하는 탄식이 나오네요
13.12.1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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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믄 안되는 거잖아요? 이런 게 어딨어요?" 시벌 지금 하고싶은 말이네
13.12.1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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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보고 온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이 영화의 상징성을 아시는 분들이 일부러 보러가서 관객수를 늘여줄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그럴 필요가 없는 작품입니다. 감독의 첫 작품이란게 믿을수 없을 정도의 만듦새를 가지고 있는 충분히 스스로도 힘있는 영화이니까 그저 영화를 하나 즐기러 가는 기분으로 가셔도 될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13.12.18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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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존 인물이 드리우는 거대한 그림자를 (물론 쉽지는 않지만) 잠시 거두고 보면, '변호인'의 이야기가 지닌 기본 골격은 특정 사건을 계기로 인물이 변화하는 과정을 다루는 허다한 휴먼 드라마의 궤적에 고스란히 일치하기도 합니다. 이게 결론 같은데....
13.12.1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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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인의 대한 호불호나 정치적인 입장을 배제하고나서라도 이 영화에서 송강호라는 대배우의 연기는 모든 평론가들이 극찬수준이네요
13.12.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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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에서 봤는데 아주 괜찮았음. 배우들 연기도 좋고.. 송강호, 김영애야 원래 대배우고, 곽도원 역시 내공을 인정받는 배우인데, 시완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몰랐음. 아이돌 같지않은 연기력. 노무현 대통령의 얘기지만 굉장히 절제되어서 보다보면 그냥 '송변'이라는 인물의 분투기로 느껴짐. 그만큼 정치색 은 찾아보기 힘든 법정 드라마임.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보기위해 극장을 찾는 사람 은 불만을 가질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
13.12.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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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ㅁㅁ들만 부들부들하겠네
13.12.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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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이 지금도 호소력이 있고 유효하다면 현재의 한국사회가 어떠한지를 역설적으로 말해주는 것이겠지요. 개↗같은 일ㅁㅁ 애들아... 니네 진짜 안녕하냐?
13.12.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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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한지 안한지도 모르니까 벌레소리를 듣는거죠 =_=; | 13.12.18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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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못한 걸 알아도 모른 체 하며 찌질한 짓 하고 다니겠죠. | 13.12.19 0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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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없어서 그런거 모릅니다 | 13.12.19 0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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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사회에서 봤습니다. 모든 연기자들이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지만, 송강호의 연기는 가히 독보적입니다. 그리고 조민기 씨와 곽도원 씨 또한 한동안 욕을 드실만큼 뛰어난 연기를 보여줍니다. 연기란걸 알면서도 욕이 나와요. ㅠ_ㅠ
13.12.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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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 가야겠군.
13.12.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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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4개는 되겠군요~ 정말 보고 싶네
13.12.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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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박정희 일대기 그린 영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 반인반신이든 뭐든 다 치우고 관객이 몇명이나 모일지가 궁금하거든.
13.12.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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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를 다룬 영화 퍼스트 레이디가 제작되길 바래봅니다. | 13.12.19 0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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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일으키기 전까지의 행적을 다루면 좋을 듯. | 13.12.19 0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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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들 관광버스 타고 보러 갑니다. 두렵군요. 그런 영화가 흥행 할까봐 ㄷㄷㄷ 근현대사를 다룬 영화가 아니라 찬양 영화가 될까봐 더 두렵구요. | 13.12.19 1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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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많이 모일거임 다만 그중 지 돈내고 보는 유료 관객이 몇 프로나 될지가 궁금함 | 13.12.19 1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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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기반 영화 정말 보고 싶다. 구미에서 선생, 만주군 장교, 남로당 간부 시절 포함해서 말이야
13.12.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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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키 마사오가 독립군 때려잡는영화는 언제 개봉함?
13.12.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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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13.12.19 0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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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관련 영화가 보고 싶은 분들은 "효자동 이발사"보시고 "그때 그사람들"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3.12.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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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보니 효자동 이발사도 송강호씨 작품이네요... | 13.12.18 17: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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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에서 마지막에 전땅크 머리깎다가 실수(?)해서 퇴출되던거 생각나네... | 13.12.19 0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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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송강호 그러고 보니 참 영화 잘골라요. 남극일기는...흑역사 | 13.12.19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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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씨도 흑역사건 대박영화건 가리지 않고 찍었죠. 모든 작품이 다 성공한건 아니더라도 송강호란 이름으로 파생되는 기대감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 13.12.25 2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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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에 그 아가리로 쳐묵은 밥이 아까워지는 븅신이 하나 있네.
13.12.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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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변호사 이동진씨 인터뷰로 착각해서 이분 무슨 사고나셨나 하고 클릭했는데 아... 나도 난독증인가ㅠㅠ
13.12.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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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건 기본적으로,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이 아니라 '노무현이라는 변호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말에 백퍼공감...
13.12.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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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르고 있었는데.. 극장가서 봐야겠네요.. ㅎㅎ
13.12.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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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보러갑니다. 와 완전 기대 중...
13.12.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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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보러 갑니다 ㅎㅎ
13.12.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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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물이나오네요 ㅋ
13.12.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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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가 정치에 관심을 보일때는 이미 막장이라는 증거 | 13.12.18 2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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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개봉시기가 신의 한 수다
13.12.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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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란 국민입니다!!!!
13.12.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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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네이버 평점. 일ㅁㅁ인지 수꼴인지는 모르겠지만 개봉도 안한영화 1점테러중... http://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01901#tab
13.12.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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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조조로 보러갑니다
13.12.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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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노무현이 100점의 변호사였는지는 평이 좀 갈리더군요. 오히려 인권변호사 하면 홍성우 변호사님이나 조영래 변호사님을 100점으로 꼽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악플다시기 전에 홍성우 변호사님이나 조영래 변호사님 검색해보시고요. 노무현 전대통령님도 아마 자신을 위에 두 분보다 한 수 아래로 평하시리라 생각합니다.
13.12.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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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에도 그랬듯, 자신의 변호사 시절을 그리 높게 평가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다만 속물이었던 노무현이 어떻게 진정한 변호사로 바뀌게 되었는지의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아직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보러 갈 생각입니다. | 13.12.18 2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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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위다 혹은 누가 아래다 라고 우선순위를 정할 필요가 있나요.. 고티 관련 글에 뜬금없이 ps4랑 엑원 비교하는 댓글 | 13.12.18 2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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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쓸데없는 소리를 했군요. | 13.12.18 2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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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은 풍족하세 벌고 살아왔습니다 보수가 노무현 대통령 까는 내용중에 과거 요트 타고 별장 있고 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공격했죠 노무현 대통령은 변호사 시절 자신의 부를 가장 생각하는 평범한 변호사였죠 그런데 인권 변호사로 변하면서 모든게 바뀌었죠 | 13.12.19 0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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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국사회 경쟁사회인가봅니다. 이런 것도 순위를 만드려고 하는 거 보면요. | 13.12.20 0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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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모호 RPG // 요트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엄청난 요트가 아닙니다. 걍 취미여가용 아주 작은 크기의 요트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걸 보수에서 부풀려서 이용한거죠. 문재인후보 처마 튀어나온 부분 불법건축물이라고 한것 처럼요.. | 13.12.22 2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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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요트..노무현대통령 혼자 산것도 아니고 친구들과 같이 샀다고해요. 그리고 신품도 아니고 중고라더군요.. | 13.12.28 1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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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송강호. 사극 싫어하던 제 여자친구도 "관상" 한방에 사극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13.12.1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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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없던 사람. 지랄맞은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을 한게 일생일대의 실수였던 사람. 그냥 변호사로 쭉 계셨으면...
13.12.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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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라는 그 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지게 되어 있다. - 윈스턴 처칠- 노무현이란 사람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대통령이 되기엔... 너무 이른시기였을뿐...
13.12.1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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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노무현덕에 우익들이 정신차리고 대한민국 살리기에 돌입햇지...좀만 늦게 대통령되엇으면..흐휴...생각만해도 무섭 | 13.12.19 0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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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안보수호일ㅁㅁ - ㄴㄴ 우익을 가장한 기회주의자들이 대한민국 죽이고 자기들 살리기에 돌입했지 | 13.12.19 1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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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처칠이 할말은 아닌듯 | 13.12.19 1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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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대단한 지도자를 너무 일찍 만난거지. 뭐 이제 우리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 새누리당 일ㅁㅁ들과는 다른 나라 국민이라고 생각이 된다. | 13.12.20 0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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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하는게 없었던 그였지만 단한가지, 정치를 몬해버리는 바람에 줄창 까이는 노짱 ㅠㅠ 노짱팬사이트 일베출신으로서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 꽃한송이 놔두고갑니다.
13.12.1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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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개소리를 꼭 하고 싶었나요. | 13.12.19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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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가 노무현팬사이트라니 개소리도 정도껏 | 13.12.19 2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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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웃긴얘기 하나 하자면... 수많은 헐리웃 대작, 국내 대작들을 봐도 네이버 평점중 전문가 평점 7점 넘는것을 잘 못봤는데 이 영화는 전문가 평점을 보니 보통 1~3명 하던 평점란에 2배가 넘는 전문가(?)들이 평점을 7~8점으로 도배해놨더군요. 역시 ! 노짱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는군요! 사랑합니다 노짱!
13.12.1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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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태러엔 일베 못따라 가던데 그려 당신네들 박정희도 많이 사랑해도 된다는거죠??? | 13.12.19 0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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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이런 글에는 귀신같이 찾아온다
13.12.1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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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서주현♥ / 그러게요 이럴 때 명단을 좀 기록해둬야 할 듯 | 13.12.19 0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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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하고 있다가 이런 글 뜨면 ㅁㅁ이 서식지에 신호가 갈지도 ㅎㅎ | 13.12.19 0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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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난 소감 1) 보다가 울컥 하는 곳이 좀 있다 2) 초반부 송변이 한참 돈 벌때 부분,. 재밌다 3) 재판 장면 생각보다 훨씬 박력있다 4) 끝부분은 좀 오바 스럽긴 함 5) 송강호의 연기만 주목할 건 아니다, 관록의 배우들이 곳곳에 포진, 물론 송강호의 연기는 정말로 눈부심 답글 달기
13.12.19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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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좀....이런 영화에 까지 아이돌 넣어야 하나 싶어요. | 13.12.19 1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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